더티트렁크에 방문했던 내용입니다.

이미 다른 분이 올리신 정보도 있지만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아마도 단일공간의 카페로는 최대 사이즈가 아닐까 싶을정도고 엄청나게 큰 사이즈입니다.

농구장을 만들어도 될정도로..

가운데에 높은 홀이 구성되어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걸터앉아서 담소를 나눌수도있는 매우큰 공간인데

이곳도 주말이면 자리가 없다고 하니 참으로 카페는 커야 하나봅니다.

음식맛은.. 그다지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보통이다. 그냥그냥..

커피맛도 그냥그냥 보통이다.

그저 공간과 장소에 대한 특색이 높은 카페입니다.

다른분들은 햄버거를 드신다는데 저는 사진에 있는것처럼 샐러드와 홍합파스타(?)를 먹었는데

샐러드는 정말 별로인거같고, 파스타는 매콤하니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가격은 쎈편입니다.

경험삼아 가보실만하고, 평일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