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는 출시된 초반에는 그리 인지도가 많지 않았지만

구글의 적극적인 광고와 지원활동에 이제 어느정도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는것 같다

다행이도 한국어 사이트인

Flutter-ko.dev 가 있기에

문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수있다

그렇지만, 초반의 설치/테스트를 해보기엔 너무 난이도가 높다.

한글문서이지만 한글이 아니다.

무슨말이냐면.. 

한국식 문서가 아니란 이야기

단어하나 문장하나가 실행을 한참해야 하는 요소들이 있지만

생략되어있다.

이거.. 해외사용자도 쉽진 않겠다 싶어진다.

다행이도 Windows / Mac / Linux 에서 다 실행가능하고

Windows만 보더라도

Android Studio 와

VisualStudio Code 에서 실행가능하다

생각보다 플러그인지원도 원활한점이 좋다.

샘플을 실행하기가 만만치 않은것은 여전하다

잦은 버전업으로 인한   비정형적인 효과도 있는것같고 

StackoverFlow 사이트를 살펴봐도 동일한 에러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답이 시원하지 못한다.

얼마전 플러터가 업그레이드 되고

Andriod Studio 가 버전업 3.5=>3.6 으로 되고 업그레이드 이후

잘되던 샘플실행이 안된다

flutter doctor 를 실행해서 아무리 살펴봐도

모든게 정상이고

AVD 에뮬레이터도 정상인데

실행하면 2-3분뒤에 연결불가하다는 에러메세지........

아무리검색을 해봐도 소용이 없었다.

다 삭제 후 다시 설치해도 말이다.

그러나, avd 설치환경정보까지 다 삭제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려놓은후 재설치를 하니 그제서야

언제 오류가 났었냐는식으로 잘된다.

한가지더, Android Studio 를 설치할때 경로를 가급적 건드리지말자

초기 설치한 그대로 설치하는게 상책이다.

한마디로 기본값 그대로

적응중인 Flutter 국내에서는 3월초에 책도 2권이 출시되었다.

내용의 깊이가 그리 깊거나 상세하진 않지만

개략적이더라도 웹문서보다는 편하다

적어도 한국적 정서가 있다랄까..?

플러터에 대한 다른 개념들은 좀더 정리한후에 올려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