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지 9 페이지 > deb.kr

걷기의 정점은 아무래도 숲길속에서 피톤치드를 과대흡입 하는게 목적 아닐까 싶습니다. 머리끝 정수리에서 찌릿한 느낌이 들정도로 폐 깊숙히 좋은, 맑은 공기와 나무의 향을 머금으면 피…

봄이오면... 봄햇살의 따스함과 봄바람의 일렁임은 사람들의 마음을 살랑살랑 흔들어 놓기 일쑤입니다. 위의 사진들은 올(2018) 봄 구리시에 위치한 장자호수공원을 산책하면서 찍은 …

궁평항은 낙조를 보기에 좋은 장소로 유명합니다. 예전에는 궁평항이 찾아가기가 무척어려웠었지만 도로가 점점 잘 개발되고 해서 고속도로에서 송산마도IC로 진출해서 송산면 방향을 거쳐서…

바다의 물빛이 너무 투명하고 맑게 보이는 경치를 가지고 있는 김일성별장 일제강점기를 지나 6.25사변이 있기전까지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김일성별장에 가면 김정은위원장의 어린시절 사진…

보통은 망우동 하면 떠올리는게 공동묘지, 망우리고개, 시골(?) 이런 이미지 들이 많으신가봅니다. 아차산과 이어지는 용마산줄기, 그 연장선에 위치한 망우산은 해발 286미터밖에 되…

가족들과 주말에 함께 거닐기 좋은 장소를 몇개 소개할까 합니다. 여행이면 좋겠지만 장소를 다녀오는 코드도 여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곳은 서울근교의 조용한(요즘은 사람이 많이 늘…